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클리베가 도착

드리어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클리베가 도착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렌탈 자전 중에서 제일 가격 값어치를 하는 것이 클리베인지라  주문을 한지 조금 되었는데 이제야 도착을 했습니다. 

불행이 제가 외부에서 일을 보고 있느라 직접 받지 못한 것이 매우 아쉬울 따름입니다.  나이가 조금 있으신 어머니께서 설명을 들었는데 잘 알아 들으시고 제가 설명을 할 정도니 일단 성치 기사분이 설명을 잘 하고 가신 듯 합니다. 

* 일단 쓰기 전에 고객 분들이나 사용하시는 분들은 냄새가 조금 난다고 하는데 일단 이전에 싱크대 옆에 음식물 쓰레기를 보관하던 집인지라 클리베에서 나는 냄새의 경우 일단  개인적으로는 합격점입니다. 

설치 위치는 제가 우겨서 싱크대 옆에 설치를 했습니다. 베란다는 음식물 쓰래기를 옮길 때 오수가 흘러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제가 집에 와서본 클리베는 제가 생각하던 것보다는 조금 더 커 보였습니다. 일단 대가족인 6인 가족이 쓰기에는 크게 불편함이 없어보입니다. 

물론 냄새에 엄청 민감한 저이기에 적응이되면 냄새가 다시 날 수도 있는데 음식물의 냄새가 아니라 임식 무를 분쇄 하면서 나는 냄새인데 , 일단 그부분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첫번째로 들어갈 음식물 쓰레기입니다. 김치류와 양파 껍질 등이 있습니다.

클리베를 쓰는 가장 큰이유는 환경에 안 좋은 젓은 쓰레기의 양을 줄이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젓은 쓰레기가 소각로로 들어갈 경우 연소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환경호르몬이나 오렴 물질 들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물론 재활용이 되는 경우는 예외이지만 가정용 음식물 쓰레게가 100% 재활용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물론 아내의 입장에서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준비하는 것이지만 개인적으로는 환경적인 요인이 가장 큽니다. 

일단 첫 테스트이기 때문에 무턱대고 클리베에 집어 넣었습니다. "미안 클리베 그렇지만 테스트를 해보고 싶은 마음은 어쩔 수 없구나.."

일단 용량은 넉넉해 보입니다. 대가족이다 보니 음식물 쓰레기도 많이 나오기는 합니다.

이글을 쓰는 시간과 퍼블리싱 하는 시간이 조금 차이가 있을 것 같지만 그래도 일단 집어넣고 전원 고고싱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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