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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원주시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시작-음식 물 쓰레기를 줄여주는 웅진 클리베

내년부터 일부 지자체에서도 세대 별로 배출하는 음식물 쓰레기 양만큼 처리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가 시작되는 현재 정액제로 시행하고 있는 공동주택의 음식물쓰레기 처리를 내년부터는 각 세대 별로 버리는 양만큼 수수료를 내야하는 종량제(RFID)방식으로 전환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원주 시가 도입키로 한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는 음식물 처리기에 각 세대 별로 지급된 별도의 카드를 인식하면 처리기 투입 구가 열리고 자동으로 음식물 쓰레기 양을 측정해 매월 아파트 관리비와 함께 부과되는 방식이다. 


원주 시에 따르면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실시되는 원주지역 아파트는 총 181개 단지, 7만2372세대로 이 가운데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구입 예산이 확보된 개운·단구·관설동의 20개 아파트 단지, 1만 7802세대에 대해 우선 내년 1월 1일부터 종량제를 전격 시행됩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때입니다.  


처음 1만 7802이외에도  나머지 아파트 단지도 추가로 예산을 확보해 상반기 안에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를 모두 실시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 비용은 현재 RFID를 시행하고 있는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비교해 ㎏당 20∼30원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현재 공동주택은 세대별로 매월 1000원만내면 무한정 음식물쓰레기를 버릴 수 있어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감소하지 않고 있다”며 “종량제 시행으로 연간 4800t의 음식물 쓰레기 감량효과와 함께 3억8000만원의 위탁처리비가 절약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음식 물 쓰레기를 줄여주는 웅진 클리베 





제품문의는 080-080-8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