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가능성을 지향하는 해피코인

어찌 보면 전자화폐인 비트코인은 지난 6000년간 공고했던 정부 통제 화폐제도에 균열을 일으킨 최초의 화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인터넷에서 1비트코인만 채굴해도 상당한 화폐가치가 있기 때문에 전문 채굴꾼까지 생겨났습니다.

   

   

 

   

   

 

이에 위협을 느낀 미국이나 영국과 같은 국가의 정부는 비트코인에 대한 본격적인 규제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일반인에게는 개념조차 생소할 정도지만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새로운 화폐제도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데이터만으로 거래하는 디지털 화폐인 비트코인은 개인이 소유하는 금같은 화폐가 아니라 데이터로만 존재하는 전자화폐입니다. 지난 2009년 1월 일본의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이자 수학자가 개발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화폐 가치는 주가처럼 매일 등락을 반복하고 있으며, 이제는 1비트코인만 해도 굉장히 큰 돈입니다. 도입 초기 0.5센트에서 시작해 266달러까지 치솟았다가 이틀 만에 120달러로 폭락했었으며, 현재 약 110달러 선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일종의 소프트웨어 코드 입니다. 수요에 관계없이 공급량이 제한되어 있으며 향후 100년간 최대 2100만 비트코인까지 온라인에서 채굴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는 시스템입니다. 제도권 화폐량 조절이나 특정인 계정 동결 등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금처럼 원자재 자산의 성격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비트코인의 사례로 전자화폐는 그 영향력과 가능성을 과시했으며, 계속 해서 새로운 전자화폐가 나오고 있습니다. 해피코인도 그런 전자화폐 중에 하나로 한국형 비트코인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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