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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코인

한국의 뒤늦은 전자화폐도입

이제는 가상화폐라는 말도 그리 낯설게 느껴지진 않을 것입니다. 오늘날엔 현금을 디지털 캐쉬로 바꿔 사용하는 일이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국은 최근에야 정보통신기술기업의 금융업 진출이 시작되어 1998년 페이팔을 도입한 이베이와 중국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알리바바에서 2003년에 론칭한 알리페이, 심지어 아프리카 케냐의 이동통신사 사파리컴도 2007년 전자화폐 서비스를 시작한 것에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IT강국이라는 한국에서 이처럼 역설적인 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국내 금융사 간에 기술경쟁은 없고 여전히 기존의 관행을 따르는 고객유치 경쟁만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뒤늦은 전자화폐도입


   

   

거기에 더해져 규제도 큰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국내 금융시장 법규상 비금융회사의 독자적인 금융업 진출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전자금융법상 비금융회사가 할 수 있는 금융 업무로 전자화폐를 발행하고 관리하는 등의 일이 있지만, 그마저도 금융위원회의 허가를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금융위원회의 허가를 받기 위해선 인력과 재무건전성, 최소 자본금확보 등의 까다로운 절차가 이어집니다. 뿐만 아니라 내수시장 공략만을 지상 목표로 삼은 한국 금융사의 소극적 대응도 문제입니다. 이는 주요 금융지주 계열사는 물론 기업계 금융사에까지 만연한 분위기라고 합니다.

   

   

 

한국의 뒤늦은 전자화폐도입

 

 

   

하지만 최근엔 국내에서도 다양한 전자화폐들이 보급되어 이제 한국에서는 해피코인이라는 전자화폐가 있습니다. 해피코인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해피코인 앱을 통하여 각종 백화점 및 마트 상품권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해피코인 가명점에서 할인과 적립까지 받으실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해피코인은 각종 상품권을 앱을 통해서 최소 3% 이상 DC하여 상품권을 구매 할 수 있습니다. 해피코인 구매 방식은 앱을 다운 받으신 후 앱과 연동되는 가상계좌에 현금을 입금하고 원하시는 상품권을 선택 하시면 구매가 가능하며 구입한 상품권은 바로 스마트폰으로 전송됩니다.

 

마일리지로 받은 해피코인을 이용하여 상품권을 구매 할 수 있으며, 아파트 관리비 납부가 가능합니다. 해피코인 가맹점에서 해피코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한국의 뒤늦은 전자화폐도입


 


해피코인을 이용하려면 해피코인 앱을 다운 받으신 후, 앱과 연동되는 가상계좌에 현금을 입금하고 원하는 상품권을 선택하면 구매 되는 형식입니다.

   

해피코인을 충전하고 나면 해당 매장에서 스마트 폰 QR코드 또는 해피코인 거래 전용 앱을 통해 클릭 한두 번으로 구입한 제품 가격만큼의 해피코인을 보낼 수 있습니다.

   

해피코인 문의 전화: 1661-6687

 

 

한국의 뒤늦은 전자화폐도입